◎2분기 152만·1,319만톤… 일 앞서한국이 지난 2·4분기중 신조선 수주와 수주잔량에서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도쿄사무소 보고에 의하면 로이드선급협회가 최근 집계한 2·4분기 세계 주요 조선국의 수주량통계에서 한국은 151만9,000톤으로 일본의 109만4,000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타이완은 52만4,000톤으로 3위, 이탈리아는 31만4,000톤으로 4위, 독일은 31만1,000톤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국은 수주잔량에서도 1,318만9,000톤으로 일본의 1,275만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독일이 193만톤으로 3위, 폴란드가 181만톤으로 4위, 중국이 172만톤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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