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24일부터 5박6일간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김총재는 아태평화재단이 베이징(북경)에서 중국인민외교학회와 공동주최하는 「아태경협」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에 참석하고 중국정부 지도자들과도 면담할 예정이라고 박지원 대변인이 밝혔다.
김총재의 중국방문에는 김상현 지도위의장과 정대철 이종찬 유재건 부총재, 임채정 의원등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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