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14일 95학년도 신입생의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평균성적을 공개했다. 성적자료에 의하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의예 경영학과와 더불어 건축공학 산업시스템공학 신문방송학 등이 새로운 인기학과로 떠오르면서 고득점학생들이 대거 몰렸다. 일반전형 학과별 수능 평균성적은 의예과가 1백74.19로 가장 높았으며 ▲치의예 1백69.45 ▲건축 1백67.08 ▲컴퓨터과학 1백66.54 ▲전자 1백66.1 ▲경영 1백63.51 ▲신문방송 1백62.47 ▲정외 1백61.79 ▲법학 1백61.74 ▲영문 1백61.16 등의 순이었다.특차전형 수능 평균성적은 의예과가 1백82.83점으로 가장 높았고 치의예과가 1백77.63으로 다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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