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3김을 기치로 한 정치개혁시민연합등은 9일 장을병 전성균관대총장과 홍성우 변호사를 공동위원장으로 25명이 참여한 「개혁적 국민정당창당주비위」를 출범, 25일께 창당발기인대회에 이어 내달 창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장공동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맨해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7지방선거이후 지역분할·줄서기·1인 사당 정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개혁신당은 이를 타파하고 사회제분야의 개혁에 앞장서는 국민통합정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4면>
창당주비위는 이날 공동위원장외에 서경석 경실련경제정의연구소장을 사무총장겸 대변인으로 추대했다.<이동국 기자>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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