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로이터=연합】 러시아는 최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체첸 상황과 관련, 7월30일 체첸반군과 체결한 무장해제및 병력감축 협정의 이행을 「추가통고」가 있을 때까지 동결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빅토르 블라센코 러시아군 소장의 말을 인용, 양국 공동위가 최근의 체첸상황및 폭탄공격을 받은 체첸 주둔 러시아군 사령관 아나톨리 로마노프 중장의 중태와 관련해 그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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