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4년이후 서울시내 아파트 불법 내부구조변경에 대한 서울시의 일제단속에서 모두 4백49개 아파트가 적발돼 이중 1백78건만 원상복구되고 나머지 2백39건은 시정조치중인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시가 8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의하면 지난 94년 모두 1백92건을 적발, 이중 1백22건을 시정조치했다. 또 95년에는 2백57건을 적발, 이중 56건은 원상복구됐으나 나머지 2백39건은 시정조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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