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본사와 인천 경남등의 지부를 통해 북한 수해를 돕기위한 민간단체및 개인성금 5천6백55만2천6백원을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성금내역은 지난달 15일 원불교 중앙총부가 1천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4천만원, 평남중앙도민회 2백만원 영화교회 1백5만원, 강원 통천군민회 1백만원등 14개단체와 개인 4명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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