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타이완 행정원(중앙정부) 대륙위원회는 5일 사상 처음으로 타이베이(대)―마카오―베이징(북경)간 항공노선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홍콩연합보가 6일 타이베이발로 보도했다.이 신문은 타이완관리들의 말을 인용, 마카오항공 항공기가 11월9일 이 노선에 첫 취항하고 이어 홍콩의 항룡항공 항공기가 같은 노선에 취항한다고 전했다.
타이완은 이제까지 간접통항도 금지해왔는데 이번 새로운 결정은 중국―타이완간 항공운송에 「일대 진전」이라고 타이완 관리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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