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년인 내년에는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이 67일로 올해와 같고 2일 이상의 연휴는 3일간의 신정연휴(12월31일∼1월2일)와 설연휴(2월18일∼20일) 4일간의 추석연휴(9월26일∼29일)밖에 없어 올해의 5차례보다 2번이 줄어든다.시중에 선보이기 시작한 내년도 달력에 의하면 내년 1월1일은 월요일로 시작, 12월31일 화요일로 끝나는데 공휴일중 어린이날(5월5일)만이 일요일과 겹친다. 설은 2월19일, 추석은 9월27일로 올해보다 각각 19일, 18일씩 늦게 오며 올해 4일간이었던 설연휴는 하루 줄어드나 3일간이었던 추석연휴는 반대로 하루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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