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인기댄스그룹 「DJ 덕」멤버 김창렬(21·강서구 화곡1동) 이근배(24·대전 동구 성남1동)씨와 영화배우 강신범(26·인천 중구 관동)씨를 폭력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의하면 김씨등은 27일 상오 5시께 강남구 신사동 K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다 행인 염모(23·무직·중구 필동)씨등 2명이 술에 취해 『연예인이면 다냐』고 시비를 거는데 격분, 염씨등을 마구 때리고 발로 차 각각 전치 4주, 8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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