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WTO)는 이 기구의 핵심기능인 분쟁조정을 맡게 될 분쟁조정 패널리스트 1백15명중에 한국인 8명을 선임한 것으로 30일 밝혀졌다.통상산업부에 의하면 WTO는 지난 27일 미국인 15명, 호주인 17명, 유럽연합 33명등을 이 기구의 분쟁해결 패널리스트에 선임하면서 통산부 한덕수 통상무역실장등 8명을 포함시켰다. 패널리스트에는 한실장외에 서용현 주제네바대표부참사관 신유균 관세청평가1과장 황희철 사법연수원교수 박태호 대외경제연구원부원장 박노형 고대교수 조대연 변호사 김희진 변호사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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