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김진각 기자】 29일 상오11시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 주차장에서 주택은행 평택지점 현금수송용 차량 서울8어 3531호 봉고승합차 트렁크에 실려있던 현금 7천만원이 도난당했다.주택은행 평택지점직원 조규헌(28)씨에 의하면 이날 운전사 김영복(34), 청원경찰 김동일(34)씨등 3명과 함께 안성톨게이트의 통행료수입 6천9백60만원을 수금한뒤 차트렁크에 싣고 은행으로 돌아가다 트렁크가 열린채 현금가방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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