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덕동 기자】 29일 상오 10시께 청주시 상당구 율양동 육군 제746 예비군관리대(대대장 정동호 중령)정문앞에서 이 부대 김현중(28)대위가 예비군 2백여명에게 M16 공포탄 1발을 발사, 예비군들이 이에 항의하며 2시간여동안 농성했다.예비군들은 『이날 소집점검 통지를 받은 5백여명중 2백여명이 입소시간인 상오 8시를 넘겼다는 이유로 입소를 거부당한데 강하게 항의하던중 김대위가 갑자기 욕설과 함께 10여 앞에서 공포탄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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