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체육계 거목 살아온 뒷얘기 모음세계 체육계의 거물 김운용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외교관 청와대비서관 스포츠행정가등 다양하게 쌓은 경력을 토대로 국제무대에서 벌어지는 일들, 스포츠정신과 세계화의 방향등을 이야기했다.
서울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까지의 뒷얘기등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낸 한국인들의 의지력과 목표의식을 강조한다. 6개 국어를 구사하는 어학실력을 쌓게 된 과정, 외국인들에게 태권도 시범을 보일 때의 심정, 아내에 대한 고마움등 자신의 개인사와 사마란치 IOC위원장등 저명인사들에 대한 평가도 하고 있다. 결론부분엔 젊은이들에게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의 올림픽정신을 갖고 세계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앞선책간·6천5백원<김병찬 기자>김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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