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역 망종단 장치 개발 한국통신은 27일 초고속정보통신망용 전화회선을 통해 영상전화및 영상원격진료 영상회의 주문형비디오(VOD) 등 각종 멀티미디어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광대역 망종단 장치(B―NT)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이 92년부터 LG전선 대영전자 대한전선 한화전자 등 4개사와 공동으로 4백58억원을 들여 약 4년만에 개발한 이 장치는 25.6메가BPS(1메가BPS는 초당 1백만비트전송)급 동축케이블과 1백메가BPS, 1백55메가BPS급 광케이블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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