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6일 국민의 인권보호 등을 위해 전문변호사 9명을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들 자문위원은 경찰이 각종 법령의 제·개정 및 정책결정시 인권침해 소지나 상위법을 위반한 법조항 여부에 대해 질의할 경우 유권해석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형태로 운영될 자문위원들은 이영범(행정)변호사를 비롯 ▲진성규(공안) ▲송영식(지적재산권 ▲이석연(헌법 소송) ▲이명섭(교통) ▲김정훈(건축) ▲고승덕(국제 관계) ▲신현호(의료) ▲김미화(여성 아동)변호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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