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병진 특파원】 한미 양국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미무역대표부(USTR)본부에서 한국 자동차시장 개방과 관련한 또 한차례의 협의를 갖고 막바지 이견조정 작업을 벌였다.이날 협상에서 양측은 그동안 마무리짓지 못했던 자동자 세제개편과 TV광고시장개방, 형식승인 철폐문제등을 논의했다.
한국측 관계자는 이날 협의에 앞서 사전협의 마감시간인 27일 이전에 한미자동차 협상이 타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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