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문의면 대청호에서 종류를 알 수 없는 초대형 민물고기가 잡혔다.충북 보은군 회남면 산수리에서 10년째 민물고기를 잡고있는 양승호(32)씨는 지난 21일 하오 5시께 청원군 문의면 소전리 속칭 서녁골앞 대청호에서 그물을 쳐 길이 1백17㎝, 둘레 70㎝, 무게 18㎏의 초대형 민물고기를 잡았다. 양씨는 『이 물고기의 어종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으며 마을사람들이 신기해 하고있다』고 말했다.<보은=한덕동 기자>보은=한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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