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AFP=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21일 정부와 업계의 공동사업으로 2000년까지 전국의 학교를 컴퓨터로 연결할 것을 촉구하고 내년 6월의 학년말까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1만2천개의 학교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인터넷에 연결된 미국의 학교는 3%에 불과한데 클린턴 대통령은 수일내에 전국 모든 교실에 컴퓨터를 설치하기 위한 정부와 업계의 공동 사업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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