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9일 신설 지역구및 사고지구당 36개 가운데 서울 송파갑등 14개 지구당조직책을 1차로 내정, 20일 당무회의 의결을 거쳐 발표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날 서울 송파갑에 김광일 국민고충처리위원장, 송파을에 맹형규 SBS 앵커, 영등포 을에 최영한(전국구)의원을 각각 내정했다.<관련기사 4면> 또 부산 동래 갑에 박관용 청와대정치특보, 사하 갑에 서석재 전총무처장관, 남구 을에 김무성 내무차관, 금정 을에 김도언 전 검찰총장, 북구 갑에 정형근 전 안기부1차장이 각각 내정됐다. 관련기사>
이치호 전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중인 대구 수성 을에는 윤영탁 의원, 인천 남동 을은 이원복 전 통일민주당지구당위원장, 부평 을은 이재명(전국구)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경기 광명 갑에 탤런트 이덕화씨, 양평·가평에 김길환 청와대사정비서관, 충남 부여에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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