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환자가 11명이 더 늘어났다. 보건복지부는 18일 강원 양양의 이모(55)씨등 5명, 인천지역에서 이모(40)씨등 선원 3명과 송모(29·여)씨등 주민3명이 콜레라환자로 추가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의 콜레라 환자는 모두 66명으로 늘어났다.이날까지 지역별 환자수는 ▲천안 25명 ▲인천 14명 ▲강화 11명 ▲양양 6명 ▲포항 5명 ▲대전 2명 ▲포천 2명 ▲부산 1명이다. 이들중 51명은 완치돼 퇴원했다.<하종오 기자>하종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