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조립완구업체인 덴마크 레고그룹의 교육용장난감 레고닥타가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서울국제완구박람회에 전시, 판매된다.단순놀이 장난감과는 달리 유치원 초·중·고교 교과과정에 맞도록 개발된 레고닥타는 다양한 모양의 조립이 가능한 플라스틱 블록형 장난감으로 교사용 지침서와 학생용 학습카드가 딸려있다.
회사측은 숫자맞추기 집짓기등 저연령 아동을 위한 놀이감에서 컴퓨터자동제어 개념실습등 고교과정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설계된 레고닥타는 창의성 및 문제해결능력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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