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나치학살 희생자들 「실종재산」/스위스은,주인찾아주기 나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나치학살 희생자들 「실종재산」/스위스은,주인찾아주기 나서

입력
1995.09.14 00:00
0 0

◎비밀계좌 추적중【베른(스위스) AP=연합】 나치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희생자들이 2차대전 종전 이전에 스위스은행 비밀계좌에 예치해 놓은 「실종재산」반환문제가 스위스 은행가의 최대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세계 유대인 단체들은 최근 브뤼셀에서 회의를 갖고 나치의 대학살극에 희생된 유대인들의 「실종재산」을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스위스 은행협회도 12일 유대인 희생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비밀계좌에 4천1백만 스위스프랑(약 2백70억원)이 예치돼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며 적극 협조를 다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