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학보사 신입생 320명 설문/지식보다 인격·품성계발 더 관심설레는 첫 학기를 경험한 캠퍼스 새내기들의 감상은 어떤 것일까. 아주대 학보사가 최근 95학번 신입생 3백20명에게 한 학기동안 생활한뒤 대학을 어떤 곳이라고 느꼈는지 물은 결과 54.7%가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사회경험을 할 수 있는「작은 사회」라고 대답했다.
또 신입생들이 앞으로 대학에서 가장 얻고 싶은 것은 지성인다운 인격과 품성계발(39.4%), 폭넓은 인간관계(28.4%), 학과에 대한 전문가적 지식(23.2%), 동아리 활동등을 통한 소질계발(9%)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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