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재일 한국 복싱선수/경기후 쓰러져 사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재일 한국 복싱선수/경기후 쓰러져 사망

입력
1995.09.11 00:00
0 0

【도쿄 공동=연합】 일본에서 활동해온 한국 프로복싱선수 이동춘(32)씨가 지난 5일 도쿄 고라쿠엔경기장에서 열린 타이틀매치가 끝난뒤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9일밤 숨졌다.한국의 복싱선수가 경기로 인해 숨진 것은 82년11월 김득구(당시 23세)씨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관련기사 28면>

이씨는 지난 5일 벌어진 일본 프로복싱 밴텀급챔피언 가와마쓰 세쓰오와 리턴매치에서 10회 판정패 당한뒤 갑자기 링에서 쓰러져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급성 경막하 혈종(경막하 혈종)으로 숨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