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AFP=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전폭기들은 7일 팔레시 주변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군사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고 나폴리의 나토작전사령부 대변인 재니스 위트 중령이 밝혔다.위트 대변인은 『현재 우리는 공습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전폭기 6∼20대가 편대를 이루어 세르비아계 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해 여러 차례 출격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카시 야스시 유엔특사는 세르비아계가 중화기를 철수하라는 유엔의 요구를 받아들인 징후가 없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