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국민회의는 5일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원내 의석 51석의 제1야당으로 공식출범한다.국민회의는 이날 대회에서 김대중 창당준비위원장을 총재로 추대하고 집행부인 총재단과 의결기구인 지도위원회의로 이원화한 지도체제를 골격으로 하는 당헌·당규와 12대강령을 채택한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대회는 8명의 부총재로 이종찬 정대철 김영배 조세형 의원과 김근태씨등 당내인사와 박상규 전 중소기협중앙회장 유재건(유재건)전 경원전문대학장 신락균 여성유권자연맹회장등을 인준할 예정이다.<이계성 기자>이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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