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피랍 우성호 중상자/북서 사망사실 은폐”/일 산케이신문 보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피랍 우성호 중상자/북서 사망사실 은폐”/일 산케이신문 보도

입력
1995.09.05 00:00
0 0

【도쿄=이재무 특파원】 북한은 지난 5월 서해안에서 나포한 제8우성호의 선원 2명이 총에 맞아 즉사하고 중상을 입은 선원마저 사망했는 데도 이를 은폐해 왔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일·북한 관계소식통의 말을 인용, 4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당시 북한이 제8우성호 승무원 8명중 2명이 총격으로 즉사한 사실은 발표했으나 다른 한 명이 중상을 입고 곧 숨진 사실은 숨겨왔다고 전했다.북한은 특히 한국등으로부터 수해지원을 끌어내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우성호 반환을 늦추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