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2일 향후의 수입동향을 예고해 주는 수입승인서(IL)발급 증가세가 크게 둔화, 국제수지적자폭의 축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통산부에 의하면 지난 7월 전년동월비 15.3%의 증가세를 보였던 IL발급증가율은 지난달 들어 20일까지 8.3% 증가에 머무는등 최근들어 한자리수 증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 24.1%를 기록한 전년동월비 IL발급증가율은 2월들어 62.1%로 높아졌고 올 상반기 평균 50%내외에 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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