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창설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월22일부터 3일간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특별정상회의에서 김영삼 대통령은 빌 클린턴 미대통령,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등과 함께 10월22일 상오에 연설시간대가 잡혔다고 외무부가 1일 밝혔다. 이 특별정상회의는 우리나라의 김영삼대통령을 비롯, 세계 1백7개국 국가원수급과 41개국 정부수반이 참석하는 대규모 외교행사로 특히 북한 김정일의 참석여부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