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9월 독립운동가 차이석 선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9월 독립운동가 차이석 선생

입력
1995.09.01 00:00
0 0

국가보훈처는 28일 9월의 독립운동가로 중국 상하이(상해)에서 「독립신문」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임시정부 의정원부의장 국무위원 내무장겸비서장등을 역임한 동암 차이석(1881∼1945)선생을 선정했다.평북 선천에서 태어난 선생은 안창호 선생이 설립한 대성학교를 나와 이 학교 교사로 재직중 데라우치(사내정의)총독 암살기도사건에 연루돼 1911년 일경에 붙잡혀 3년여의 옥고를 치렀다. 32년 임정 국무위원으로 임명된 선생은 광복때까지 온갖 고초와 난관을 극복하면서 임시정부를 지켜왔으나 45년 9월9일 임정청사에서 세상을 떠났다.<손태규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