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해안 봉쇄작전 대처【타이베이 로이터 연합=특약】 타이완(대만)은 중국의 해안 봉쇄작전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과 프랑스로부터 프리깃함을 도입, 제 7함대 창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쿠 총리안 해군참모총장이 29일 밝혔다.
쿠 참모총장은 이날 국영 TV방송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6척의 프리깃함을 임대하고 프랑스로부터 16척의 라 파예트급 프리깃함을 구입해 제 7함대를 창설할 것』이라면서 『제 7함대가 타이완 해군의 주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해군당국의 한 대변인은 전화 회견에서 『제 7함대 창설계획은 현재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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