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국민회의 민주 자민련등 여야 4당 총무들은 29일 총무회담을 갖고 수해복구지원과 관련, 예산이 부족할 경우 올해 추경예산에 복구비를 반영토록 정부에 촉구키로 했다.4당 총무들은 또 올 정기국회를 다음달 11일 개회하고 국정감사를 다른 의사일정에 앞서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4당체제 구축에 따른 국회 상임위원 정수조정은 14대 마지막 정기국회인 만큼 가급적 최소한의 교체에 그치기로 했으며 본회의장 의석배치는 의장석을 향해 왼쪽부터 민주 민자 국민회의 자민련순으로 배치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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