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연합】 구유고내전 종식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서방국들의 회의가 기존 5개국 접촉그룹 및 이탈리아 스페인 캐나다의 고위 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파리에서 개최된다고 프랑스 외무부가 26일 발표했다.기존 5개국 접촉그룹은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및 영국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미행정부 관리들은 리처드 홀브룩 미국무부 차관보가 28일 파리에서 알리야이제트베고비치 보스니아대통령을 만나며 29일에는 신유고연방 수도 베오그라드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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