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황영식 특파원】 일본 신기술사업단은 24일 요로 결석을 미량의 화약으로 분쇄하는 획기적인 치료장치를 실용화했다고 밝혔다.교토(경도)부립의대의 와타나베(도변)교수가 개발, 사업단의 위탁으로 도쿄의 호소야(세곡)화공이 제작한 이 장치는 결석증중 95%에 달하는 신장·요로계 결석에 대해 80%이상의 높은 치료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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