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국은 한국을 비롯, 주요 교역 상대국들에 지적재산권 보호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으나 스스로도 이 분야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미하와이대 동서문화센터의 한 보고서가 최근 지적했다.섬너 라 크로와 하와이대교수가 집필한 보고서 「국제적인 지적재산권 강화와 아시아에 대한 파급 효과」는 『미국과 유럽의 압력및 경제의 변화가 지난 10년간 아시아국가들에 지재권 보호를 강화토록 하는 효과를 낸 것은 사실이나 미국의 지재권 보호법들에도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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