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의 미·양식변화 고찰 최초 개론서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불교조각의 흐름을 개관한 「한국 불상학 개론서」. 저자는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20여년동안 불교미술을 천착해온 그가 오랜 불상연구 끝에 써낸 최초의 개론서이다.
우리나라 고대 불상의 양식적 변화, 흐름과 조형원리등을 불교교리와 설화, 제작 당시의 정치·사상·시대의식·민중의 신앙형태등을 통해 다양하게 고찰하고 있다.
세계 속의 한국불교의 위상을 살펴보는 1부 「나의 불상미학과 불신관」과 우리나라 불교조각사를 이루는 시대별 주요 불상의 특징을 설명한 2부 「우리나라 불교조각의 흐름」, 「삼국시대 불교조각론」 「통일신라시대 불교조각론」등 두 편의 논문을 실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대원사간·2만원<박천호 기자>박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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