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송대수 특파원】 광복 50주년및 한·중수교 3주년을 기념하는 「제 4차 한·중포럼」이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북경)과 상하이(상해)에서 열린다.<관련기사 13면> 한국의 한·중포럼(회장 김정원·김정원)이 주관하고 현대중국연구회(이사장 김영국)와 중국 사회과학원(원장 후싱·호승)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환황해권의 구체 협력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정치, 경제, 문화 분야로 나뉘어 주제발표와 토론회를 갖는다. 관련기사>
또 24일에는 상하이 푸단(복단)대학에서 「한·중 항일전쟁 승리 50주년」이라는 주제하에 한국독립운동 체험담등 과거 중국에서의 한국 독립운동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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