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회 한국거북이마라톤 대회가 20일 상오 7시 시민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산 순환도로에서 열렸다.한국일보·일간스포츠, 서울시 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야쿠르트유업(주)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남산 국립극장앞을 출발, 순환도로 7를 걸으며 건강을 다졌다.
대회가 끝난 뒤 방송인 이상룡씨의 사회로 세종대 학생들의 에어로빅 시범과 행운상품 추첨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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