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찰 최루액난사/30여명 화상 증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찰 최루액난사/30여명 화상 증세

입력
1995.08.20 00:00
0 0

지난 6일 하오4시께 경기 안산시 안산경찰서 앞에서 경기남부지역 총학생회연합 소속 대학생 70여명이 경찰이 근접분사기로 살포한 최루액에 쏘인뒤 이중 30여명이 화상증상을 보여 서울 안산등지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중 유대광(23·경기대 경제3)군은 안산 희망의원에서 치료를 받은뒤 2일만에 퇴원했으나 12일 동료학생 1백30여명과 함께 안산경찰서를 항의방문하다 경찰이 뿌린 최루액에 노출된 뒤부터 증세가 악화돼 15일부터 서울 성수동 성수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