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부인 손명순 여사가 베이징(북경)에서 열리는 세계여성회의 공식회의인 정부대표회의(GO)단장자격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할 것으로 19일 알려졌다.손여사는 각국 대표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의 여성정책을 보고할 예정이며 9월 8일에는 유네스코제정 「세종대왕상」 시상식도 주관할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 여성회의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대표단은 김장숙 정무 2장관과 관련부처 공무원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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