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최정복 기자】 대전매일신문사(대표 이지영)는 지난 2월7일 게재한 「충청도핫바지」관련 보도는 부산 국제신문의 오보를 재인용하는 과정에서 와전된 것이며 김윤환 민자당사무총장의 발언과 무관하다고 18일 해명했다.대전매일신문은 이날 1면 5단 박스기사를 통해 국제신문 기사를 접한 대전시의회가 규탄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진 내용을 그대로 보도하는 과정에서 와전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발언의 사실확인 과정을 일부 소홀히 해 김총장의 명예를 훼손하고 지역정서에 부정적 영향을 끼진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