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일그룹 대북 임가공물량 올 400만불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일그룹 대북 임가공물량 올 400만불로

입력
1995.08.18 00:00
0 0

한일그룹은 17일 대북 임가공물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일그룹에 의하면 황광일 전무를 단장으로 한 한일그룹 대북사업팀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북경)에 머물면서 조선은하무역총회사 관계자들과 만나 올해 3백만달러로 계획했던 봉제 신발등의 임가공물량을 4백만달러로 늘리기로 합의했다.이를 위해 한일그룹은 하반기의 남은 기간에 인천항등을 통해 방적사와 의류 신발등의 반제품 북한반출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