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AP=연합】 인도의 경제중심지 봄베이시가 세계에서 가장 사무실 임대료가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런던의 부동산 자문회사 리처드 엘리스사에 의하면 봄베이의 사무실 임대료는 연간 평방야드당 평균 1천7백달러(㎡당 1천9백달러)를 넘는데 이는 뉴욕 도쿄 홍콩등 세계 주요도시들의 평균 임대료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연간 사무실 임대료는 봄베이에 이어 도쿄가 평방야드당 1천6백75달러(㎡당 1천8백66달러), 홍콩이 평방야드당 1천3백25달러(㎡당 1천4백70달러), 런던이 평방야드당 1천1백달러(㎡당 1천2백12달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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