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대통령의 4천억원 비자금설과 관련, 총수가 전직대통령과 친인척관계인 선경그룹과 동방유량 계열사 주가가 8일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다.전직대통령 비자금에 대한 검찰수사가 시작된 이날 증권시장에서는 (주)선경이 전날 종가보다 1천2백원 떨어진 1만9천2백원, 유공이 1천7백원이 떨어진 2만6천9백원을 기록하는등 선경그룹 4개 상장계열사 9개종목중 6개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동방유량도 전날 종가보다 1천8백원이 떨어진 2만9천원을 기록해 하한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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