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7일 가전제품 포장에 사용된 후 폐기되는 스티로폼완충재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감량목표제를 도입,9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이에따라 TV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에어컨 PC등 6개품목을 제조·수입하는 대기업은 98년부터 94년 사용량의 10%, 2000년 30%, 2002년 50%까지 단계적으로 사용량을 감축하거나 회수·재활용해야 한다. 중소기업은 98년까지 10%, 2000년 20%, 2002년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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