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방미출국노태우 전 대통령은 7일 전직대통령의 4천억원 비자금설과 관련,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은 물론 정치불신까지 초래한 어처구니없는 작태』라며 『이번 문제에 대해 꼭 진실이 밝혀져야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 5면>관련기사>
노전대통령은 이날 저녁 미하와이대 동서문화센터 초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정부측의 진상조사결과에 따라선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임을 강력 시사했다.<장현규 기자>장현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