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성우 기자】 속보=위조수표사건을 수사중인 충남경찰청은 위조수표의 원본이 5일 하오 3시께 발행은행인 국민은행 대전 중촌동지점에서 발견됨에 따라 수사에 활기를 띠고 있다.경찰은 원본수표가 지난 3일 대전백화점에서 사용된 뒤 충청은행에 입금됐다 이날 발행은행으로 되돌아온 사실을 확인하고 지문감식등 사용자 추적에 나섰다.
한편 5일 축협 대전지점과 충북 청원군 북이농협 내추지소에서 위조수표 1장씩이 추가로 발견돼 위조수표는 모두 12장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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