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성우 기자】 속보=위조수표사건을 수사중인 충남경찰청은 4일 공개수배한 30대전후의 용의자외에 또다른 위조수표 사용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경찰이 지금까지 대전, 대구, 충북 보은, 전북 익산에서 발견된 위조수표 10장의 사용장소와 시간등을 조사한 결과 같은 시간대에 두 곳에서 사용되거나 일부 피해자가 사용자 인상착의에 대해 다르게 진술하는등 수표사용자를 한 사람으로 단정짓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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