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황영식 특파원】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일본총리와 고노 요헤이(하야양평) 외무장관등 연립 3당 당수들은 4일 회담을 갖고 대폭적인 내각개편을 단행키로 합의했다.연립3당 당수들은 이날 회담에서 개편시기 및 개편대상에 관해 구체적으로 협의를 벌여 임시국회가 끝나는 7일이나 8일께 개각을 단행키로 했다.
그러나 고노 장관과 신당 사키가케 대표인 다케무라 마사요시(무촌정의) 대장장관은 현 직책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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